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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살피는 하루, 행복동행학교에서!
행복동행학교 성북캠퍼스에서는 이번 주에도 다양한 창의·감성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속도로, 나·너·우리를 알아가며 삶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답니다.
활동1. 내 맘대로 캘리그래피
활동2. 미니 가드닝(토마토 심기)
활동3. 신나는 소프트 배드민턴
활동4. 달콤한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
✍️
[캘리그래피 활동]
나만의 글씨로 감정을 표현해요
첫 번째 활동은 캘리그래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거였어요!

예쁜 캘리그래피 키트를 활용해 예시 글씨를 따라 써보기도 하고, 자신만의 문구나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하기도 했답니다. 직접 만든 패브릭 캘리그래피 소품은 방 문에 걸어두기에도 참 좋아 보여요! 글씨를 써내려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메시지를 차분히 담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인 활동이었습니다~ 또, 캘리그래피 책갈피를 만들기도 했어요.
🎨[미니 가드닝]
내가 꾸민 화분에 토마토를 심어요
다음으로, ‘커피박’ 화분을 각자 꾸미고, 그 안에 토마토 씨앗을 심는 미니 가드닝 활동도 진행되었어요. 아이들은 지급받은 물감 세트로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화분에 그림을 그렸는데요, 각자에게 분배된 물감이 부족한 친구에게 서로 물감을 나누어주는 따뜻한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.


작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친구와 연결되는 장면, 참 예뻤답니다. 예쁜 마음으로 꾸미고 심은 것인 만큼 토마토가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:)
🏸[자유 시간 활동]
네트가 없으면 만들어! 방에서 배드민턴?!
함께 저녁 겸 간식을 먹고 집에 가기로 계획된 날이었어요. 저녁 식사 전 잠깐의 자유 시간, 정규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이 생겼어요. 그러자 행복동행학교 청소년들은 책상을 네트 삼아 방에서 '소프트 배드민턴'을 치며 놀았어요. 소리가 크지 않고 안전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.


또 다른 친구들은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려가며 ‘캐치마인드’ 게임을 했어요. 다섯 획씩 이어 그려서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그림 놀이도 했답니다:) 서로의 그림을 보며 웃고 맞히는 모습 속에서, 조금씩 가까워지는 분위기가 느껴졌어요.


🍰[쿠킹 활동]
달콤한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
아무래도 반응이 가장 좋았던 것은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 활동인 것 같아요. 준비된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각자 개성 있는 케이크를 완성했는데요, 한 청소년은 케이크를 만들자마자 "너무 맛있어요!"라며 남는 수량의 키트가 있다면 집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했답니다. 활동의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는 뜻이겠죠?! 참 뿌듯하고 따뜻한 순간이었어요.





다음 주에 또 만나요!
행복동행학교 성북캠퍼스에서는 이번 주에도 다양한 창의·감성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속도로, 나·너·우리를 알아가며 삶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답니다.
활동1. 내 맘대로 캘리그래피
활동2. 미니 가드닝(토마토 심기)
활동3. 신나는 소프트 배드민턴
활동4. 달콤한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
✍️
[캘리그래피 활동]
나만의 글씨로 감정을 표현해요
첫 번째 활동은 캘리그래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거였어요!
예쁜 캘리그래피 키트를 활용해 예시 글씨를 따라 써보기도 하고, 자신만의 문구나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하기도 했답니다. 직접 만든 패브릭 캘리그래피 소품은 방 문에 걸어두기에도 참 좋아 보여요! 글씨를 써내려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메시지를 차분히 담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인 활동이었습니다~ 또, 캘리그래피 책갈피를 만들기도 했어요.
🎨[미니 가드닝]
내가 꾸민 화분에 토마토를 심어요
다음으로, ‘커피박’ 화분을 각자 꾸미고, 그 안에 토마토 씨앗을 심는 미니 가드닝 활동도 진행되었어요. 아이들은 지급받은 물감 세트로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화분에 그림을 그렸는데요, 각자에게 분배된 물감이 부족한 친구에게 서로 물감을 나누어주는 따뜻한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.
작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친구와 연결되는 장면, 참 예뻤답니다. 예쁜 마음으로 꾸미고 심은 것인 만큼 토마토가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:)
🏸[자유 시간 활동]
네트가 없으면 만들어! 방에서 배드민턴?!
함께 저녁 겸 간식을 먹고 집에 가기로 계획된 날이었어요. 저녁 식사 전 잠깐의 자유 시간, 정규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이 생겼어요. 그러자 행복동행학교 청소년들은 책상을 네트 삼아 방에서 '소프트 배드민턴'을 치며 놀았어요. 소리가 크지 않고 안전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.
또 다른 친구들은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려가며 ‘캐치마인드’ 게임을 했어요. 다섯 획씩 이어 그려서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그림 놀이도 했답니다:) 서로의 그림을 보며 웃고 맞히는 모습 속에서, 조금씩 가까워지는 분위기가 느껴졌어요.
🍰[쿠킹 활동]
달콤한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
아무래도 반응이 가장 좋았던 것은 도시락 케이크 만들기 활동인 것 같아요. 준비된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각자 개성 있는 케이크를 완성했는데요, 한 청소년은 케이크를 만들자마자 "너무 맛있어요!"라며 남는 수량의 키트가 있다면 집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했답니다. 활동의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는 뜻이겠죠?! 참 뿌듯하고 따뜻한 순간이었어요.
다음 주에 또 만나요!